2010년 8월 26일 목요일

토레니아

여기 저기 돌아다나면서 찍은 토레니아 꽃입니다.

주로 길거리 관상용이나 공공장소에서 많이 심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처음에는 안산 화랑공원 옆 대로 주변에서 이 꽃을 사진에 담게 되었는데, 두 번째는 안산 식물원 건물 앞 대형 화분에 심어진 꽃을 담게 되었습니다. 네이버 백과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토레니아 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.

인도차이나 원산이며 화단에 심는다. 높이 20∼30cm이다. 밑에서 갈라져서 무더기로 자라며 줄기에 4개의 능선이 있다. 잎은 마주달리며 달걀 모양이고 녹색이지만 꽃이 필 때는 자줏빛을 띤 갈색으로 된다.

꽃은 8월 하순부터 10월에 걸쳐서 피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. 화관은 통부분과 윗입술꽃잎이 연보라색이고 아랫입술꽃잎은 끝이 짙은 파란색이며 밑동에 노란색 무늬가 있다.

꽃이 큰 것과 키가 작은 것, 흰색 꽃이 피는 품종 등이 있다. 분이나 화단에 심으며 4∼5월에 종자를 파종한다. 한번 심기 시작하면 종자가 흩어져서 퍼진다.
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로서 현삼과에 속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.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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