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8월 6일 금요일

어리연꽃

안산식물원에서 찍은 어리연꽃입니다. 불가사리 처럼 생긴 형태가 이전에 올린 노랑어리연꽃과는 모양이 많이 다릅니다.






어리연꽃(Nymphoides indica)은 한국·중국·일본·동남아 및 아프리카 아열대에서 열대까지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수초로 잎은 수면에 뜨고 달걀모양 원형이며, 기부는 깊게 2개로 갈라지고 표면에는 광택이 있다. 잎자루는 줄기와 같은 모양으로 달리며 그 경계가 분명하지 않다. 뿌리는 수염 모양이며 줄기는 가늘고 길다. 6-9월에 꽃차례는 잎자루의 기부에 다발로 달리며 흰색 꽃이 수면에 1개씩 핀다. 꽃부리는 깊게 5개로 갈라지고, 갈라진 조각 안쪽에 털이 있다. 열매는 긴타원형이며 아래쪽에 꽃받침의 잔해가 있다.
[출처:
위키백과]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