털달개비입니다. 달개비와 잎 모양이 비슷하며, 잎과 줄기 모두에 하얀 색의 잔털이 있습니다.
다음 3장의 사진은 올해 안산식물원에서 찍은 것입니다.
다음 사진은 2003년 미국 워싱턴주 Bellevue의 Botanic Garden에서 찍었던 꽃 사진이었는데, 위에서 촬영한 사진을 때문에 털달개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데, 귀화한 식물이라고 합니다. 도시, 농촌 상관없이 물가 및 길가의 빈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.높이가 50 ~ 90cm 정도에 여러개의 곧은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랍니다. 꽃은 7월정도부터 지름 2~3cm 정도의 노란색으로 피는데,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들기 때문에 달맞이꽃 또는 월견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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